BI Korea 기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NH농협은행 – 프로젝트 'NEO' (총 6200억 / 60개월)
사업 구조
• 1단계: IT 기반 기술 검증
• 2단계: 비대면 채널 중심 '스몰뱅킹' 구축, PI 퀵 윈
• 3단계: 마무리 단계
사업자 구도
• 신규 코어뱅킹 패키지: SK AX '넥스코어'
• SK AX가 1단계 제안 불참 → LG CNS가 1단계 + 후속 2·3단계 독식 가능성이 높음
2. 국민은행 – 코볼 to 자바 전환 로드맵
최근 수주
• 196억 규모: 개인여신 플랫폼 재구축
• 수주: KB데이타시스템 + LG CNS
향후 계획
• 2026년 하반기
• 비대면 채널 전면 개선(스타뱅킹 리뉴얼)
• 기업여신 개편
• 두 사업 합산 800~1000억
전체 로드맵
• 3~5년간
• 수신·외환 → x86 + 리눅스 + 자바 전환
• 메인프레임 코볼 완전 탈피 로드맵
3. 우리은행 – 'U to L' 계정계 전환
사업 상황
• 2025년 발주 → 2026년 중반으로 지연
• 채널고도화 계약이 늦어지면서 U to L도 늦어짐
U to L 규모
• 원안: 약 1200억
• 일정 지연 + 남양주 제2 전산센터 연계 시: 2000억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
4. SC제일은행 –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추진 방향
• 메인프레임 기반 계정계 유지 중
• PI 컨설팅(EY한영) 거의 완료
• 2026년부터 COBOL → Java 전면 개편 본격화 전망
5. 새마을금고 – 차세대 코어뱅킹 (2000억+)
변수
• 12월 17일 중앙회장 선거 중요
• 현 김인 회장(IT 투자 적극) 연임 시: 2000억+ 차세대 코어뱅킹 개편 가시권
• 교체시: 사업 불확실
6. 신협중앙회 – 차세대 정보시스템
진행 현황
• 2025년 초: 차세대 정보시스템기획단 출범 예정
• 김윤식 회장 의지가 강해 대규모 투자 확정적
• 수천억 대 규모 예상(정확한 금액 미공개)
금융IT 트렌드
향후 금융IT 빅 사업이 많아질 전망이다. 농협은행·국민은행·우리은행·SC제일은행·새마을금고·신협까지 한국 금융권 전반이 "코볼 → 자바 / 메인프레임 → x86-리눅스"로 대규모 전환하며 향후 3~5년간 역대급 SI 시장이 열리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력 수급 이슈가 있다. 금융권 IT 전문인력 부족 심각할 우려가 있다. 특히 신용 업무 아키텍처 가능한 특고급 인력 수요 폭증할 것이며, 중급 개발자를 교육 후 투입하는 사례도 증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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