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귤러 프로젝트에 곧 투입될 예정이라 앵귤러 첫걸음 이라는 책을 대여해서 읽어봤다. 책을 읽기 전, 목차를 살펴보니 앵귤러 개념들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했다. 이 책의 장점은 예제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실습을 통해 앵귤러의 문법과 기능을 익힐 수 있고, 실습 예제도 Github을 통해서 가져다 쓸 수 있다. 기초 설명부터 실제 프로젝트인 상품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실습으로 만들어볼 수 있고, 앵귤러 CLI를 활용한 개발 방법과 앵귤러 생태계의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활용, 그리고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한 앵귤러 웹 애플리케이션 배포까지 다루고 있다. 다만 487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에다가 2017년에 발행된 책이다보니 동작하지 않는 소스도 많아서 구글링으로 해결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가..